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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24) 중위가 이번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으로 배치됐다.
1일 채널A, 연합뉴스TV 등의 보도에 따르면 군 측은 "최민정 중위가 지난 1월말 해군 2함대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 근무중"이라고 밝혔다.
최민정 중위는 지난해 6월 아덴만으로 떠나 충무공이순신함에서 전투정보보좌관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최민정 중위는 6개월의 파병기간을 마치고 지난해말 복귀한 바 있다.
최민정 중위는 아덴만에서 돌아온지 2개월여만에 이번에는 NLL 쪽으로 배치된 것. 2함대사령부는 서해 NLL 방어를 책임지는 부대다. 최민정 중위의 역할은 전투전대장 보좌 통신관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