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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사장 서진우, www.11st.co.kr)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몰 럭셔리' 상품을 최대 53% 할인하는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최근 실속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전에 가성비와 품격을 모두 챙긴 '스몰럭셔리' 선물을 집중 구성했다.
11번가에서 최근 2주간(2월 16일~29일) 10만원대에 구입 가능한 '1부(0.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매출은 전달 동기간에 비해 19% 증가했다. 최근 금값이 오르면서 18K, 14K 보다 금 함유량을 낮춘 '9K' 소재의 반지, 목걸이도 인기다. 여성들의 대표적인 '스몰 럭셔리' 제품인 '수입브랜드 립스틱'은 최근 2주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10만원대 '프리미엄 향수' 매출도 32% 증가했다.
11번가는 매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314명에게는 당일 MD추천 상품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 내게 반한 상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뽑기장치에 사탕을 보관할 수 있는 캔디크레인(6400원, 2/3), 스톤헨지의 '0.03ct 다이아몬드 목걸이'(1만7600원, 2/6),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시그니처 향수로 알려진 '글로우 바이 제이로 30ml'(1만1000원, 2/9)등 매일 상품을 교체해 판매한다.
한편,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사탕과 초콜릿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한정판 허쉬 DIY' 선물세트는 34% 할인해 1만8900원, 킨더 초콜릿(10개)은 16% 저렴한 1만8500원, 투시팝 미니 막대사탕(400개)은 28% 싼 1만7900원이다. 이밖에 여심을 공략하는 '발렌시아가 16S/S 클러치 자이언트 모터백'은 46만5000원, '메트로시티 시계'는 3만9600원, '불가리 향수'는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