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대세는 '시밀러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둥이는 물론 형제, 자매끼리 맞추어 입으면 같은 듯 다른 개성만점 패션으로 센스 있는 봄나들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컬러, 패턴, 디자인 포인트 등에 리드미컬한 변화를 주어 아이의 개성은 살리되 통일성을 주는 룩으로 나들이 패션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중 알로앤루 '수박 카라 원피스'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 '수박'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으로,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과감한 원색 배색과 수박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귀여운 여아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남아에게는 '수박 포인트 상하복'을 추천한다. 수박을 먹는 모습의 위트 있는 알로 캐릭터와 수박 줄무늬 패턴을 연상시키는 하의가 유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