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7일 반려동물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펫'에 신규기능을 추가하고, 다른 통신사 고객도 T펫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사진촬영 때 '촬영유도음'을 내보내 반려동물의 집중을 유도하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SK텔레콤은 4월 중 아이폰 고객도 'T펫'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OS 버전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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