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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마지막 희망을 되살렸다.
하지만 샌더스는 이날을 포함해 최근 치러진 7개주 경선에서 연승을 거두며 상승 무드를 타고 있다. 특히 샌더스가 이 같은 상승세를 발판으로 19일 뉴욕 경선의 반전을 이룬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샌더스는 "와이오밍에서 승리했다"라고 기쁨을 표한 뒤 "내가 선거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비주류 후보였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내가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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