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저비용렌터카(LCR, Low Cost Rentacar) 브랜드 Billycar(빌리카)를 내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제주에 빌리카를 처음 선보인 이후 6개월 간 고객 반응 및 성공가능성을 확인, 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AJ렌터카 마케팅담당 남궁억상무는 "제주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저비용렌터카 '빌리카'에 대한 고객의 성원으로 내륙으로 확대 실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렴하고 믿을 수 있고 신속한 절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추후 차종 및 대수를 확대시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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