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계절이 왔습니다.
겨우내 땅의 에너지를 머금고 올라온 초록의 새순이 지천에 널려있는 요즘입니다.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종류는 물론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리는 게 문제죠.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4'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소희 셰프 역시 최근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봄나물 중 "깻잎밖에 아는 게 없다"고 고백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봄나물 구별법'으로 몸에 좋은 봄나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김수진 기자 vivid@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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