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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집에서 실제 골프 퍼팅과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GiGA IoT 헬스 골프퍼팅' 서비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는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장, 미니골프 등과 같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스마트한 체중 관리가 가능한 'GiGA IoT 헬스 체중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GiGA IoT 헬스 앱'과 연동하여 기기 별로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체중 및 체성분 변화를 제공받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체중계(3종)과 연동되는 'GiGA IoT 헬스 앱'은 안드로이드OS 4.42 버전 이상을 지원, iOS 버전은 5월 내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홈 IoT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헬스밴드, 헬스바이크 등의 서비스를 출시해왔다"며 "기존의 가전제품 연동과 함께 고객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홈 IoT 서비스들을 라인업들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