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6월 헌혈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을 통해 처음 헌혈 행사를 실시한 이래,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한편, 헌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이외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계열사에서 동시 진행된다.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 총 17,679장을 주요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 기증해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