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5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FCA 코리아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심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을 통해 더욱 꼼꼼하고 합리적인 차량 점검으로 뜨거운 여름을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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