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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이노베이션의 '스쿨푸드'가 향후 성장동력으로 배달 사업을 선택하고 올 하반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등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와 시장 성장세를 주목해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성장동력으로 배달 사업을 전면 확대하게 됐다"며 "올해 말까지 약 10개의 스쿨푸드 배달전문매장을 추가 개설하고 2019년까지 약 140개의 신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