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http://www.amwaykorea.co.kr)가 강서구와 함께 민관협력 아동복지 프로그램 '건강플러스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출범한다.
지역 복지관은 프로그램 시행 및 성과 관리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 대상으로 등촌 지역 내 위치한 4개의 복지관(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우선 선정됐다. 향후 서울 전 지역 복지관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암웨이 측의 설명이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아동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민관협력 지역사업 또한 마찬가지다."며, "강서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시행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아동 영양불균형 개선에 한국암웨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