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등장해 상품의 장점을 빠른 말로 끊임없이 늘어놓는 케이블방송의 보험상품 광고는 리모컨의 채널변경 버튼을 누르게 한다. 지금까지 보험광고는 장점과 주의사항만을 일방적으로 나열하는 천편일률적인 형태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임플란트편, 크라운편, 충전편, 하루 1700명 가입편 등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상품의 모든 내용을 전달하려는 욕심을 과감히 버리고 대표적인 장점만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광고가 라이나생명의 젊고 밝은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아보험 시장의 리더로서의 자신감과 고객에게 친절하고 정직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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