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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경찰관과 여고생의 성관계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던 정모(31) 경장과 사하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던 김모(34) 경장은 지난 4월과 이달 초 각각 선도대상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 사표를 제출해 정상적으로 퇴직금을 받으며 경찰제복을 벗었지만, 지난 24일 오후 전직 경찰 간부가 페이스북 게시판에 이들 둘의 비위 사실을 올리면서 사건이 공론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