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내구성 강한 신소재로 여름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6-07-06 11:35


아레나가 신소재로 여름시장을 공략한다.

아레나(동인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원단 네온스킨과 네오프랜으로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네온스킨 등을 활용해 편안한 착장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래쉬가드를 출시한 것.

아레나에서 새롭게 개발한 원단 네오스킨은 자외선 차단 및 이염, 변퇴색, 항염소성에 강한 원사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수영복 원단의 래쉬가드 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탄력, 복원력이 좋아 몸매 보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일반 수영복이 비해 디자인 구조상 세탁이 어려운 점 등으로 인해 변색이나 퇴색이 잘되는 기존 래쉬가드의 문제점을 극복한 것.

특히 아레나는 두꺼운 소재의 네오프랜을 자체개발한 네오스킨과 함께 사용해 기능성은 높이고, 1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네오프랜 소재의 단점도 보완했다.

아레나 측은 "어두운색이 주로 사용되는 네오프랜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이며 패션성까지 높여 휴가철 바캉스뿐 아니라 해양스포츠에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