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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지난해말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 '휘슬링쿡'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이다. 제품 용기 덮개에 쿠킹밸브를 부착,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에 빠르게 조리해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메뉴는 벨기에·영국·중국·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가정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대상은 제품을 기획하면서 세계 각국 약 180종의 요리 조사에서 시작해, 7단계의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경쟁력이 있는 최종 6가지의 메뉴를 선정했다.
대상 사상길 상무는 "휘슬링쿡은 대상의 60년 원조 조미기술과 23년의 간편식 제조운영 노하우, 그리고 소스시장 1위의 제품력 등이 더해 져 탄생한 창립 60주년 요리과학의 결정체"라며 "최근 급성장한 국내 간편식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