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공식 후원하는 제 4회 'DMZ 평화통일대장정'이 오늘(7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14박 15일의 대장정에 올랐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출발한 강도 높은 대장정인 만큼, 밀레는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350km의 여정을 마칠 수 있도록 땀 흡수 및 건조, 자외선 차단, 체온 조절, 편안한 움직임 등을 모두 고려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을 후원한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상무는 "미래를 책임질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이번 DM 평화통일대장정을 통해 가슴 아픈 지난 역사와 통일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개인의 차원에서도 의미 깊은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