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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을 19일 자정부터 KT와 LG유플러스 등 타사 및 알뜰폰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T 맵을 사용하려면 기존 KT와 LGU+에서 T맵을 사용하던 고객들도 신규 무료 버전을 다운받아야 한다. 아이폰 유저는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유저는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스토어에서 'T map' 또는 '티맵'으로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KT와 LGU+ 가입고객들을 위한 신규 버전의 출시와 함께 기존 버전의 다운로드는 중단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