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三伏)'을 맞아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커피를 제외한 던킨도너츠의 모든 제조 음료를 50% 할인해주는 '삼복더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복더위 이벤트'는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해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중복맞이 행사는 7월 26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말복맞이 행사는 8월 15일(월)부터 8월 17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을 맞아 푹푹 찌는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입맛을 돋우는 상큼하고 달콤한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무더운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