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오세일·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팀은 폭염으로 급성심정지가 무려 14%나 증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세일 교수는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낮시간 야외 활동을 삼가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과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상신호를 느끼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 연구논문은 국제심장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 7월호에 게재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