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일대에서 국내유일 당일 생산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즐기는 '2016 하이트 가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하이트 가맥축제'는 4일 저녁, 하이트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된 하이트를 싣고 축제현장으로 도착한 초대형 조이캡차량에서 시원한 하이트가 공개되는 '가장 신선한 맥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목으로 마신다'는 축제 취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중 서핑보드 위에 놓인 여러 개의 맥주잔을 동시에 원샷하는 '하이트 원샷 서핑' 등 올 여름 전국 유명 바캉스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원샷엔 하이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2016 하이트 가맥축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SNS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 받은 '맛있는 가맥집' 12곳이 참여해, 황태, 갑오징어 등의 특색있는 안주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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