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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 4월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꽃'의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가 스몰비즈니스와 콘텐츠 창작자들이 주요 경제 주체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플로리스트, 문화기획자, 대안공간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인 '크리에이터데이(Creator Day)'가 지난 20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네이버는 동네 골목골목의 스몰비즈니스를 응원하는 '백반위크', 푸드윈도의 우수생산자의 철학을 소개하고, 해당 재료를 활용한 쉐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네이버 푸드윈도에서 만난 12인', 각지에서 스몰비즈니스의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윈도시리즈'의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전시체험형 마켓인 '윈도마켓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