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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3D Scan Plus'는 높이 2.2m, 폭 3m의 3D 모델링 장비로 17개의 기둥이 둘러싼 모양이며 총 102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피사채를 촬영해 무선통신을 이용 102장의 사진을 전송해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정교한 삼차원 모델링이 가능한 장비이다.
한편 메이크쉐이프는 전신용 스캐닝 장비인 '3D Scan Plus'을 시작으로 상품 모델링과 모션 모델링 전용 장비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며 게임, 뷰티 등의 전문업체들과 콜라보로 AR과 VR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삼차원 모델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크쉐이프는 2015년 4월 설립된 3D 프린팅&모델링 전문업체로 3D 프린팅 표준포멧인 STL 소스제작과 삼차원 모델링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박진열 기자 jinyu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