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31일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주 인재개발원은 동아소시오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물론 문화와 교류, 휴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돼 편안한 휴식을 통한 교육의 집중력 향상과 직원 간 자연스런 교류가 기대된다.
상주 인재개발원은 리더 육성센터로서 신입사원연수와 그룹리더 과정, 부서장 과정 등 계층별 교육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의 용인 인재개발원은 역량 개발센터로서 분야별 직무 전문교육, 생산직 GMP교육, 영업 역량교육 등의 직무교육 위주로 운영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980년 제약업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에 인재개발원을 건립한 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