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기자동차에는 별도의 전용 번호판이 발급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홀로그램을 삽입했으며 전기차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기차 그림과 EV(Electric Vehicle) 마크를 표시했다.
시안은 바탕 무늬 종류, 국적 표기 여부 등에 따라 4가지로 분류했다.
한편 정부는 최종 시안을 확정하면 10월 중으로 100대분의 번호판을 제작해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