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실적이 인력조정에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 7일 출시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보고서를 내놨다. V20은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LG V10'의 후속 모델로, 최신 기술을 탑재해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인 'V 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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