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28일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개통 업무를 재개했다. 갤노트7은 사전 예약 판매를 거쳐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됐지만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량 리콜 되면서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이통3사가 10월 1일 갤노트7 신규 구매 고객 유치를 위해 신용카드 할인 등을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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