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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0월 12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양조장에서 만든 수제맥주인 '크래프트 비어'는 벨기에 3대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던 '통겔로', 오렌지껍질, 고수와 카모마일 등이 첨가되어 독특한 향을 자랑하는 미국의 '라바 레이크 위트'와 영국 '뷜페허브', 캐나다 '휘슬러'부터 국내 브랜드인 '과르네리', '강서 에일맥주'등이 선보여진다.
홈플러스는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모음전, 맥주 브랜드 부스 및 옥토버페스트 존도 운영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와 풍부한 맛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세계맥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