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훅 찾아온 가을철을 포근하게 감싸줄 아우터들이 공개됐다.
|
올 가을 트렌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블루종 점퍼는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에 띄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블루종 점퍼는 미니멀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밑단 부분이 독특한 조거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고조시킬 수 있다.
|
|
가을이라고 꼭 깊은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할 필요는 없다. 20대의 젊은 감각에 맞게 레더 재킷으로 톡톡튀면서 유니크한 펑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펑키한 느낌의 블랙 컬러 라이더 재킷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페이크 레더 소재로 실용적이다. 또 직선으로 떨어지는 깔끔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이너를 매치할 수 있어 유니크한 멋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
가을의 전유물, 트렌치 코트
보다 정석적인 가을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답은 트렌치코트다. 가을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이용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성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시크함을 더하고 싶다면 블랙을,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브라운 컬러 아이템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nterstyle@sylcompan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