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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17일 '머슬마니아가 알려드리는 암환자 운동법' 트레이닝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닝 교실에 함께한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현재 암을 치료중인 환자부터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까지 모두가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회복 운동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암환자 스스로가 적절한 운동량을 결정하고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