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본사 임직원 및 전국 롯데렌터카 현장 리더 80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주도에서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 구자갑 본부장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탄소 없는 섬 제주'에 발생한 태풍 피해 복구에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탈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친환경 전기차 렌터카·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