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으로 갈라지는 발, 더풋샵 전용 발팩으로 촉촉하게 가꿀 수 있어

기사입력 2016-11-16 10:18



본격적인 11월 중순이 되면서 기온은 낮아지고 대기는 건조해졌다. 이에 얼굴은 물론 손과 발 등 온몸에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했는데, 이때 보습크림이나 주기적인 팩을 이용한 관리로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발의 경우 구두로 찬바람이 통하거나 부츠착용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쉽게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양말이나 스타킹으로 발을 감출 수 있어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갈라지거나 굳은살이 생겨 미관은 물론 건강상에도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하고 쉬운 발관리를 선호하는데 이에 더풋샵에서는 브랜드 전용 발팩인 '더풋샵 풋 실키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더풋샵 풋 실키마스크'는 황산염과 파라벤, 실리콘, 인공색소, 벤조페논을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발팩으로 알라토인, 히아루론산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파파야열매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의 이중 보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발의 세균까지 관리해주는 성분의 함유로 발의 수분충전은 물론 청결함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착용방법은 간단하다.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버선모양의 '더풋샵 풋 실키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때 특허 출원된 고리부착형 스티커를 떼어내 발목에 감아 돌려 접착 면을 고정시킨 후 20~30분 뒤에 벗겨내는데, 에센스 잔여물이 흡수되도록 두드려주며 마무리한다.

더풋샵 관계자는 "발팩은 손쉽게 할 수 있는 가장 편하고 쉬운 발관리 방법으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발은 피지선이 없어 각질이 쉽게 쌓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발팩 등을 이용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풋케어 전문 브랜드 '더풋샵'은 전국 1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본사에서는 다양한 행사 스폰서참여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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