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와 카멜 등의 담배를 제조·판매하는 JTI 코리아가 23일부터 서로 배려하는 흡연문화 조성을 위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JTI 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한다.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오늘 광화문 일민미술관 광장 및 서울시청 주변을 시작으로, 24일은 여의도 일대, 25일은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티브 다이어 JTI 코리아 대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배려한다면 서로 존중하는 흡연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직한 흡연문화 정착을 위해 16년 동안 진행해 온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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