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써니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주년에 맞춰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리뉴얼한 달라진 써니뱅크의 UI/UX 공개 행사도 동시 진행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써니뱅크'가 성공적인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목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아카펠라처럼, 신한의 오프라인 강점과 모바일의 편의성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면 향후 모바일 금융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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