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 팔리아멘트 등의 담배를 제조·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함께 달리는 자전거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을 총괄하는 미샤 프로코프축 공장장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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