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케어 브랜드 '휘슬' 연말 맞아 구호동물 위한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6-12-22 09:01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 (WHISTLE)에서 연말을 맞아 구호동물입양센터와 공동으로 '구호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휘슬은 12월21일 늦은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구호동물입양센터 답십리점 '땡큐센터'에서 생활하는 구호동물 50여마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접 구조된 동물들이어서 '유기동물'이 아닌 '구호동물'이라 부른다.

이날 휘슬 구호동물 봉사활동에는 휘슬서포터즈 10여명이 참여해 구호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를 비롯해서 산책 및 목욕 등을 진행했다. 또한 건조함에 취약한 반려동물을 위해 보습에 효과적인 휘슬샴푸 1년치를 전달했다.

휘슬샴푸는 '이리온'과 협업을 통해 과학적인 처방을 연구하고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성분으로 사람보다 연약한 반려동물 피부에 적합하게 개발됐다.

애경 관계자는 "휘슬이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통해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휘슬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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