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24일 기준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1265.23원으로, 역시 작년 9월 12일(1265.48원)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국에서 석유제품 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의 평균 가격도 24일 기준 휘발유가 1578.57원, 경유가 1371.28원으로 집계됐다.
석유공사는 내주 유가예보를 통해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유공사의 내주 휘발유 가격 전망치는 1478원, 경유는 1266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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