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케이블TV 지역채널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브랜드 '우리동네 우리방송'을 선보인다.
케이블TV사업자는 공동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홍보스팟 영상을 제작하고 프로그램, SNS, 포스터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뉴스 공동시간대 편성,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교환, 동일시간대 동일 프로그램 편성, MCN 1인 콘텐츠 제작프로그램 도입, 재난 및 공공서비스 강화 등 케이블만의 특화된 지역기반 채널로서 매체력 강화 등을 경쟁력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