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배탈 걱정 없는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락토프리 체험단' 2017명을 모집한다.
매일유업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그 동안 유당불내증 등의 이유로 우유를 마시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락토프리 우유 섭취로 더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명의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방귀 등의 불편한 증상으로 우유 섭취를 기피했던 소비자들은 마셔도 배가 아프지 않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마셔보고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제품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lactose,락토스)을 제거하여 평소 우유를 마신 뒤 복통, 방귀,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는 칼슘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임산부, 장·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관리를 위해 권장되는 식품"이라며 "그 동안 속이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우유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들도 이번 '락토프리 체험단'을 통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걱정 없이 우유 마시고 영양 섭취는 물론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되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락토프리 우유가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