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안전 규정을 어긴 11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경남 진주시 B업체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2014년 10월 24일 이후 한 번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고 식품을 제조하다가 단속됐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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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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