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녹십자지놈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지놈은 산전 기형아 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NIPT)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를 이용한 유전성 유방암 검사(BRCA 1, BRCA2), 기타 유전성 암 검사와 유전성 희귀질환 검사인 DES(Diagnostic Exome Sequencing)등과 같은 검사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CAP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MA(Chromosomal Microarray)검사 또한 CAP 인증을 받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