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호르몬의 영향으로 친환경 자재로 만든 목재건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옛 선조들은 대들보부터 서까래, 마루, 창틀 등 나무로 만든 친환경 집에서 살았다. 나무는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자재이기 때문이다.
3치(9cm)정도의 각재인 '다루끼'는 작은 단면으로 서까래로 사용하고, 큰 단면인 '오비끼'는 보 거푸집이나 멍에로 사용한다. 그러나 건설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다루끼'는 간단한 받침대나 장선 또는 버팀대 등으로 사용하고, '오비끼'는 멍애나 보와 슬래브의 받침대(support)등으로 쓰이고 있다.
한편, 원주목재 '광성목재'는 낙엽송(산승각)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다량의 목재를 수입하여 다양한 목재를 판매 납품하고 있다. 가격부터 품질까지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었고, 특별 상담 기간 중이며 문의전화 혹은 온라인 견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