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오는 23일 '관절염 통증 없애는 무릎 연골 재생 치료'를 주제로 강남과 강북 2개 분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무릎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은 뼈를 감싸고 있어 뼈와 뼈가 직접 닳는 것을 막아주며 쿠션 같은 기능을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연골도 퇴화하고 마모된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
권혁남 강북힘찬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손상된 무릎연골을 정상으로 최대한 복원 시킬 수 있는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 없이 당일 강남과 강북 힘찬병원을 방문하면 수강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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