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 4%에 해당하는 3억 2천200만 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2015년 기준으로 집계한 우울증 인구가 2005년보다 18.4% 증가했다며 인구 증가뿐 아니라 기대 수명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질병 등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적용해 장애보정 수명을 산출할 때 우울증은 다른 질병들보다 높은 7.5%의 비율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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