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제주도에서 순수전기차 'i3' 200대 판매기념 딜리버리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BMW의 순수전기차인 i3는 2014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6만대 이상 판매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선두 모델이다.
한편, BMW는 전기차의 선두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2015년 민간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포스코 ICT, 이마트와 협업해 전국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제주도에 충전기 30기를 기증하는 등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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