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10억명 이상의 사용자 수를 보유한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TV 업체 최초로 TV용 '페이스북 비디오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삼성 스마트 TV에서 페이스북 앱을 다운받고 계정 연동을 하면 ▲친구가 공유한 영상, ▲좋아하는 페이지의 영상, ▲페이스북 추천 영상, ▲인기 라이브 영상 등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상하좌우 4방향 버튼만으로도 영상 카테고리를 선택해 간단하게 원하는 영상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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