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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광주·전남지역 소주업체 보해양조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보해양조의 주식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 전 장관과 보해양조의 인연은 2014년 보해가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해 내놓은 소주 '아홉시반'이 계기가 됐다. 출시할 때 개성있는 이름과 '주(酒)립대학' 마케팅, 소주 토크콘서트 등 이색 아이디어를 유 전 장관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3-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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