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엘로엘 블랑팩트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08:55


모노글로트홀딩스(대표 원성진)는 메이크업 브랜드 엘로엘의 블랑팩트가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엘로엘 블랑팩트는 지난해 10월에 홈쇼핑에 런칭된 뒤 일간스포츠와 한국일보에서 수상하는 2016년 히트상품에 이어서 스포츠조선에서도 2017년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엘로엘 블랑팩트는 유양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승무원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의를 하던 중 개발했다. 극한의 기내 환경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의 피부 고민을 접하면서 만들어진 블랑팩트는 장시간 동안에도 무너짐이 없고 수분홀딩을 통한 지속력과 보습 때문에 승무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승무원팩트'로 통한다.

모노글로트홀딩스에 따르면 엘로엘 블랑팩트는 피부 톤에 맞게 크림에서 팩트로 변하는 반전 제형으로 호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피부 색깔과 관계없이 본연의 스킨 톤으로 변하기 때문에 자기 피부에 맞게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블랑팩트는 성분은 물오일 성분을 69%를 함유함으로써 30시간 지속력이 가능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크림팩트라는 독특한 제형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지문퍼프도 이슈가 되고 있다. 지문 무늬 표면의 탁월한 흡착력으로 적은 양으로도 매끈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원성진 모노글로트홀딩스 대표는 "다른 팩트보다 사이즈가 커서 착한 가격에 큰 용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화장을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어서 바쁜 직장여성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블랑팩트는 현재 11개국 수출, 이탈리아 4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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