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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브랜드 헤르본, 기능성 셔츠 라인 비즈트립 런칭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18:21


사진=헤르본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여행 셔츠 고민이 줄었다.

롯데쇼핑㈜ GF사업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셔츠 전문 브랜드 헤르본(HERRBON)에서 2017년 S/S 새로운 기능성 셔츠라인 비즈트립(Biz-Trip)을 선보였다.

비즈트립(Biz-Trip) 기능성 셔츠 라인은 고급 이태리 수입원단인 토마스 메이슨 원단을 사용한 아이템이다. 여행이나 출장 시에 구김 없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개발된 원단을 사용한 셔츠로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본래의 컬러가 실루엣을 잃지 않는다.

베이직한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체크 등으로 이루어진 비즈 트립상품들은 품격 있는 비즈니스 웨어에 적합하며, 잦은 출장과 긴 업무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핏을 원하는 안목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10일 런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웨어러블한 비즈 트립(Biz-Trip) 셔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비즈 트립 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페브릭 미스를 제공한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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