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은 29일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을 검색해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은 "이번 스마트병원 서비스의 본격 가동으로 환자들이 불편을 느껴왔던 이용절차 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병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병원 서비스는 의료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서비스로, 내원에서 귀가까지 각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개발된 모바일 앱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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